말레이시아에서 온 달콤한 여행 선물, 베릴스 아몬드 티라미수 초콜릿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얼마 전 말레이시아 여행을 다녀온
지인에게 받은 특별한 선물을 자랑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베릴스 (Berly's) 초콜릿, 그중에서도
제 취향을 완벽히 저격한 아몬드 티라미수 맛입니다!

베릴스 티라미수 아몬트 밀크 초콜릿

평소 초콜릿을 너무 사랑하는 저에게 해외여행 선물은
언제나 설렘 그 자체인데요.
특히 말레이시아 초콜릿은 워낙 유명해서
기대감이 더 컸습니다.
선물 포장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베릴스 초콜릿!
어떤 맛일지 궁금한 마음으로 포장을 뜯어보았습니다.

말레이시아 선물 추천

짜잔! 영롱한 자태를 드러낸 베릴스
아몬드 티라미수 초콜릿입니다.
겉모습부터 마치 작은 예술 작품 같아요.
티라미수라는 이름처럼 은은한 커피 향도
느껴지는 듯했습니다.

드디어 맛볼 시간!
조심스럽게 초콜릿 한 조각을 입에 넣는 순간,
눈이 번쩍 뜨이는 맛이었습니다.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속에 바삭하게 씹히는
아몬드의 고소함, 그리고 은은하게 퍼지는
티라미수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더라고요.
과장 조금 보태서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베릴스 아몬드 티라미수 초콜릿

특히 좋았던 점은 너무 달지 않다는 거였어요.
고급스러운 단맛이 기분 좋게 입안을 감싸고,
계속 손이 가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커피나 차와 함께 먹으니 더 잘 어울렸습니다.
순식간에 몇 개를 까먹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 맛있는 초콜릿을 선물해 준 지인에게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지네요.
덕분에 멀리 떨어진 말레이시아의
달콤함을 잠시나마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베릴스 초콜릿 뒷면

베릴스 초콜릿은 말레이시아 여행 선물로
좋은 추천 아이템입니다.
특히 아몬드 티라미수 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맛이라 선물하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추라이 추라이 시청하면서 먹기

넷플릭스에 추라이 추라이 보면서
추성훈 씨가 베릴스 초콜릿 하고
머리스타일이 비슷하길래 갑자기
한입 드리고 싶었습니다.

이 초콜릿을 맛보니 갑자기 말레이시아 여행도
한번 가보고 싶어 지네요.
언젠가 직접 가서 다양한 종류의 베릴스 초콜릿을
맛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